3. 실증성을 담보한 세계 최초의 철학 이론 한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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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7 23:53:55, 조회 : 4,625, 추천 : 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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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실증성을 담보한 세계 최초의 철학 이론 한사상

1과 99의 행동의 틀은 인간 개인과 기업과 국가와 문명이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행동하는 길을 차단한다. 한사상韓思想은 오랜 세월 동안 인간을 억압했던 1과 99의 행동의 틀을 완전히 극복하고 개인과 기업과 국가가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행동하는 길을 처음으로 제시한다.

한사상韓思想은 1980년대 초 사우디아라비아의 공사 현장에서 300명의 노동자들이 나와 함께 수년 동안 공사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진행된 철학 실험을 통해 발견되었다. 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공사 현장에서 발견한 한사상이 한겨레의 고유한 경전들에 담겨 있는 사고의 틀과 동일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즉, 천부경과 삼일신고와 366사를 비롯한 20여 종의 경전들이다. 그리고 그 경전 안에 내장된 그 사고의 틀을 설명하는 이론 체계가 한철학韓哲學이다. 이 사고의 틀로 행동의 틀을 설명할 때 한사상이다.

그리고 2000년대 초 이 한철학의 이론 체계는 우리나라의 세계적인 대기업의 연구소에서 새로운 에어컨을 설계하는 프로젝트에 내가 컨설턴트로 참여하면서 실험을 통해 증명證明되었다.

이 실험은 서양 과학의 실험과 동일한 실험이지만 그 실험 자체의 틀은 기존의 분석적 이론을 적용한 실험이 아니라 한사상의 통찰적 이론을 적용한 실험이었다.

기존의 과학이 하고 있는 분석적 방법의 실험은 살아 있는 생명체를 죽여 그 시체를 여럿으로 이리저리 분해하여 그 조각난 하나하나를 살펴본다. 내가 했던 통찰적 방법의 실험은 그와 반대로 죽어서 조각이 난 모든 부분을 하나로 통합하여 살아 있는 생명체로 다시 살려내어 하나의 전체를 이룬 다음 그 전체가 어떤 원리로 행동하는가를 살펴보는 통찰적 실험이었다. 이 실험은 먼저 실험의 틀을 바꾼 실험으로서 의미가 있다.

나는 이 연구소에서 통찰적 실험을 성공으로 이끌어 냄으로써 한철학의 생명의 과정의 핵심 이론이 누구나 동일한 조건에서 동일한 결과를 얻어낼 수 있는 과학적인 엄밀성과 객관성과 구체성을 가지고 있음을 증명해 냈다.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하고 󰡔우연과 필연󰡕을 저술한 자크 모노는 “플라톤에서 화이트헤드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헤라클레이토스로부터 헤겔과 마르크스에 이르기까지 이 모든 형이상학적 인식론은 항상 그 철학을 만들어 낸 사상가의 도덕적․정치적 편견과 밀접하게 관련을 맺고 있다. 이들 이데올로기의 구축물은 이성에 자명한 것으로 표현되어 왔지만, 사실은 미리 품고 있었던 윤리․정치 이론을 정당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후천적인 구조물이다.”라고 했다.

이 말은 지난 3천 년간 모든 철학자의 이론은 그 누구의 그 어떤 이론도 실증성을 전혀 확보하지 못한 단순한 가설에 불과하며, 거기에다 그 철학자의 사적인 도덕적․정치적 편견이 바탕이 되었다는 솔직담백한 고백이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실증성을 과학 실험, 그것도 통찰적 실험의 성공을 통해 확보한 철학이라는 지금까지 전혀 알려진 바가 없는 새로운 틀을 제시하는 새로운 철학의 출현을 보게 된 것이다.

이 실험에 의해 서양 철학 2,500년간 철학의 중요한 원리로 자리 잡았던 많은 이론들이 새로운 한철학이 설계하는 새로운 인간과 국가와 문명을 위해 그동안 차지했던 자리를 양보하게 된다. 가장 근본적이고 대표적인 것은 아리스토텔레스 논리학의 동일률, 모순율, 배중률이다. 그리고 아리스토텔레스의 가능태와 현실태 이론이다. 또한 플라톤과 이원론과 수직적 계층 구조도 포함된다. 또한 중화주의 2천년의 바탕을 세운 동중서董仲舒의 음양론陰陽論과 오행론五行論도 당연히 포함된다.

이 새로운 철학은 선진국인 미국이나 유럽 또는 일본에 유학을 가서 배워 온 것이 아니라, 그동안 온갖 구박과 천대와 서러움을 한꺼번에 모두 받아 오던 이 나라 이 땅의 고유한 한겨레 정신에서 나타난 것이다.

언제 어느 시대의 누구이든 내가 해온 방식과 같이 기존의 사고와 행동의 틀 전체를 새로운 것으로 제시하는 새로운 연구와 새로운 발견에 대해 기꺼이 받아들일 학자들은 그리 많지 않을 것 같다.

당연하게도 전 세계의 모든 대학교 중에서 이 한철학과 한사상을 가르치는 대학은 단 한군데도 없다. 나 역시 공사 현장에서 피땀 흘려 일한 동료 노동자 300명과 한겨레의 고유한 경전 천부경과 삼일신고와 366사를 비롯한 20여 종을 통해 배우고 연구했을 뿐 살아 있는 학자 그 누구에게도, 단 한마디도 배운 바가 없다.

그러나 이 한철학의 이론 체계는 명백하게도 과학적 실험으로 실증성을 담보한 세계 최초의 철학 이론이다. 동시에 철학의 이론 체계가 직접 전면적으로 적용되어 실험으로 실증된 세계 최초의 과학 이론이다. 이 실험을 부정할 수 있는 철학자와 과학자는 전 세계에 단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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