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하지만 다른 분들에 대해서

한국만세	2007-01-01 14:54:36, 조회 : 4,981, 추천 : 957

최선생님 오래전에 선생님께서 쓰신 천부,삼일,한역 3권읽고 많이 놀랐던 것이 기억이납니다. 그동안 선생님께서 쓰신책들 덕분에 많은사람들이 한민족 에대해서 바르게 알았을겁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우려되는 점은 요즘은 신흥종교들이 많이 창업하는게 마치 유행처럼 되었는데 그 창업 내용들을 들어보면 공통점이 있는데 모두 신교에 맥을 이었다는 겁니다.
그중 일부 종교에 가서 설교도 들어보았는데 아이러닉 하게 선생님께서 한역등에서 팁으로 쓰신 내용중에 요한계시록과 한민족에대해 쓴내용과 똑같은 내용을 설교 하더군요.
이밖에 다른책의 내용들도 체용하는듯 보였습니다 결국에는 그공을 자기종교 교주에게 돌리는식이었습니다. 저들은 모두 서로 자신이 선이라 하지만 실상은 갈릴레이와 소크라테스를 악으로 몰아세운자들과 같은 기준을 지닌 자들이거나 그이하인자들 이란겁니다.
선생님처럼 한철학에 선구자이신분이 다음번에 출판하실때 이렇게 선을 빙자하는 무리들에 대해서도 한번쯤 진지하게 내용을 추가해주시면 어떨까하는 생각에서 이글을 써봅니다.
이왕이면 우회적인 이름을 거론하는것도 좋겠지만 그것은 너무 무리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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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슷하지만 다른 분들에 대해서	한국만세	2007-01-01 14:54:36
	re: 비슷하지만 다른 분들에 대하여 [2]	운영자	2007-01-02 15:51:34